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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수 씨는 현재 68세이며, 작년에는 국민연금으로 650만 원을 수령했습니다. 또한, 지난해 5월부터 시가가 1억 원 이하인 자신의 주택을 임대하여 월 50만 원, 연간 총 600만 원의 임대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.
현재는 자녀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지만, 임대 소득이 발생함에 따라 피부양자 자격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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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수 씨는 현재 68세이며, 작년에는 국민연금으로 650만 원을 수령했습니다. 또한, 지난해 5월부터 시가가 1억 원 이하인 자신의 주택을 임대하여 월 50만 원, 연간 총 600만 원의 임대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.
현재는 자녀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지만, 임대 소득이 발생함에 따라 피부양자 자격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.